미국 항공사 젯블루(제트블루/JetBlue)가 전 세계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탑승권을 없애고 안면인식 체크인 시스템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우리는 항공권을 잊어 버렸어도 탑승 전 키오스크를 통하여 우리의 얼굴이 스캔되고 항공권없이도 비행기를 탑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젯블루 항공사는 다음 달 보스턴-아루바(Aruba, 카리브해 네덜렌드령의 휴양지)행 항공편에 최신 안면인식 체크인 서비스를 시범운영할 예정입니다.


비행기에 오르기 전 승객은 얼굴인식 카메라에 다가간 다음 키오스크(kiosk)는 승객의 얼굴과 미국 세관 데이터베이스의 여권 사진을 비교하여 일치하는지 확인합니다. (여전히 여권은 가져와야 합니다.) 카메라 위에 설치된 스크린은 체크인 작업이 완료되면 승객에게 알려줄 것 입니다.



젯블루(JetBlue)항공여행 스타트업인 시타(SITA)와 안면인식기술을 공동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는 체크인 Kiosk와 유사한 자발적으로 공항 주변을 돌아 다니며 필요한 위치를 감지하는 로봇 서비스도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젯블루 측은 승객 정보 보호와 관련, 사진에 대한 접근권은 SITA에만 있다고 밝혔습니다. SITA는 승객의 사진을 저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CNNMoney를 통해 밝혔습니다.

 

한편 델타 에어라인(Delta Air Lines)도 이번 여름 미네아폴리스-세인트 폴(Minneapolis–St. Paul) 행 항공편에서 4개의 키오스크를 도입하여 얼굴 검색 기술 및 승객 수화물 확인 테스트 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Google Finance - Yahoo Finance)


ACSI보고서에 따르면 젯블루는 미국 항공사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5년 연속 최고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지난 금요일 기준(62) 젯블루(JetBlue) $22.85 (NASDAQ:JBLU)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향후 이 얼굴인식 시스템이 젯블루 회사 가치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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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Airbnb)가 전세계 숙박공유 커뮤니티를 지배하고 있는 와중에 중국을 대표하는 숙박공유 사이트 투지아닷컴(Tujia.com)는 급속하게 성장해왔습니다. 


이 신생 숙박공유회사는 종종 Airbnb의 복제 스타트업(start-up)이라고 일컬어 지지만, 투지아의 공동 투자 창업자인 멜리사 양(Melissa Yang)은 이것을 부정합니다.


"우리는 누구의 어떤 비즈니스 모델도 복사하지 않고 있다" - 멜리사 양(Melissa Yang)


투지아닷컴(Tujia.com)은 전적으로 자체직원들이 운영하는 미니호텔을 휴가전용 숙소로 공유하는 형태로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투지아(Tujia)의 숙박임대 영역은 에어비앤비(Airbnb)와 마찬가지로 숙박시설 소유주와 호텔의 대안을 찾고 있는 여행자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지아는 보다 중국의 숙박업체 주인과 중국여행객들의 숙소에 대한 걱정을 최대한 해결하기 위해 에어비앤비보다 더 광범위한 청결 및 검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제 투지아는 중국을 넘어서 동남아시아, 일본 및 한국의 인기 있는 목적지로 해외여행하는 중국인의 수요를 잡기 위하여 노력중입니다. 회사는 현재 해외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가 위하여 필요한 새로운 자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투지아닷컴(Tujia.com)은 2016년에 일본에서 작은 팀을 구성한 이래로 숙박예약률이 단 1년 만에 4배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중국 여행객을 누구보다 가장 잘 압니다. 우리는 중국인 여행객들이 원하는대로 구미를 맞출 수 있습니다." - 멜리사 양(Melissa Yang)


심지어 신규투자자들 중에는 이미 에어비앤비에 지분을 요구 한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일본에서의 중국 여행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은 시장 중 하나라고 밝혔던 에어비앤비는 해외로 나가는 중국인 여행객을 수 년간 목표로 삼아왔습니다.


(ⓒphoto by Grid Engine,flickr)


에어비앤비는 또한 아이비잉(Aibiying, 愛彼迎, 중국어로 ‘사랑으로 서로를 환영한다’는 의미)으로 현지 법인명까지 바꾸고 수년간 소홀히 했었던 중국 시장진출을 박차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내 Tujia가 43만개의 숙박리스트를 보유한 반면에 에어비앤비(Airbnb)는 8만건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지아(Tujia)의 창업자 멜리사 양(Melissa Yang)은 에어비앤비와의 중국 시장 경쟁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투지아는 시장을 점유하는 유일한 회사가 되기를 원하지 않으며 여러 경쟁업체들이 우리와 함께 할 것을 환영한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멜리사 양은 중국 내에서 투지아의 규모가 더 큰 반면 Airbnb는 해외에서 중국인 여행객을 유치 할 수 있는 강력한 위치에 있음을 인정합니다. 투지아는 해외(중국 외 지역)에 2만 개의 숙박리스트를 보유한 반면 에어비앤비는 전 세계적으로 300만 개에 달하는 숙박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멜리사 양은 강한 여행중독자 입니다. 그녀는 10 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전 세계를 여행했습니다.


그녀는 중국의 MIT으로 알려진 칭화대학교(Tsinghua University)에서 자동화(automation)을 전공했고, 미국에서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멜리사 양은 2006년 시애틀에 살면서 숙박시설을 위한 임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Escapia를 설립했습니다. SEC의 자료에 따르면, 에어비앤비의 라이벌 HomeAway는 2010년에 이 스타트업을 약 1천만 달러에 구입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후 멜리사 양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함께 일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돌아왔지만 곧 기업가 정신을 다시 느꼈습니다.


그녀는 2011년 Tujia를 공동 설립하였고 2015년 8월 3억달러(약 3500억원)를 추가로 조달하면서 총 10억달러(약 1조2천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멜리사 양은 동기부여를 얻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베이징과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로 여행합니다. 두 곳 모두 큰 꿈을 가진 젊은이들로 가득하며, 그들은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를 갈망합니다.


그녀는 실리콘 밸리와 베이징은 "세계의 기업가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곳"이라고 말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최근 많은 실리콘 밸리 기업들이 외국 기술 인재를 도입하기 위해 사용하는 H-1B 비자 시스템을  개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사실에 멜리사 양은 실망했습니다.


그녀는 최고의 기술 인재를 위한다면 공개적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멜리사 양(Melissa Yang)은 최근 Tujia(투지아)의 일상 업무에서 물러나고 투자 회사인 IDG Capital과 함께 중국에서 유망한 신생 회사를 찾고 있습니다.



기술 업계의 많은 사람들처럼, 인공지능은 근본적으로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그녀는 믿습니다.


CNN Money 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에 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훗날 우리 모두 로봇으로 대체 되나요?"


그녀는 대답합니다. "조만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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