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국내 금융위원회가 국내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에 제동을 걸고 나선 반면 해외 선진국들(미국,일본 등)은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경쟁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오는 10일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합니다. 


이어 시카코상품거래소(CME)는 내부 의사결정이 지연된 탓에 1주일 늦은 12월 18일 비트코인 선물 거래를 시작합니다.


이렇듯 파생상품 출시를 앞두고 비트코인의 가격은 지난주 파죽지세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12월 8일에는 최고가격인 1만8302달러(코인마켓캡)까지 오르며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미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뉴욕증권거래소(NYSE)까지도 비트코인 선물 도입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NYSE 모기업인 인터콘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제프 스트레처 CEO는 지난 주 금융서비스 컨퍼런스를 통하여 “우리는 비트코인 선물을 제일 먼저 도입 하지 않은 바보 짓을 한지 모른다” 라고 인정하며 후회스러움을 표시하기도 했는데요, 


추가로 그는 "이제 가상화폐는 합법적이고 높은 수준의 규제된 장소를 체험할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라고 앞으로의 긍정적인 면을 언급했습니다.


이처럼 선물 거래가 시작되된다면 이제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하락에 모두 베팅할 수 있게 됩니다. 


Tokyo stock exchange(by Wikimedia commons)


한편 최근 기사를 통하여 일본 도쿄금융거래소(TFX)도 비트코인 관련 파생상품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2월 5일 오타 쇼조 도쿄금융거래소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1월 가상통화 관련 연구를 위한 모임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오타 쇼조 CEO는 정부에 가상화폐 파생상품 거래를 위한 법령을 요구할 계획이고 가상화폐가 관련법에 의해 금융상품으로 인정받으면 관련 선물을 신속히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처럼 제도권내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이제 비트코인이 조금씩 주류에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 라고 묘사하였습니다.


제도권 편입으로 인하여 앞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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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거침없이 치솟더니 금일 오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는 가격이 800만원선을 돌파했다. 


비트코인(BTC) 가격이 버블 논란에도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는 이유는 미국에서 ‘투자자산’으로 인정되어 주류 금융시장에 사실상 편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전날 미국 언론사 CNBC를 통해 시카고선물거래소(CME)는 정식으로 규제 승인을 받아 이 올해 4분기 중으로 하반기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의 선물거래 시작은 그 실체를 인정하는 것이며 아직 정식 화폐로 인정되고 있지는 않지만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다는 것은 금, 원유, 에너지 등 과 같은 투자상품으로 인정받게 됐음을 의미한다" 라고 국내 한 증권 연구원은 밝혔다.


가상화폐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당국의 대응은 늦다. 아직까지 정부는 가상화폐에 대한 규정을 명확히 하고 있지는 않다. 해외에서도 일관된 규제 정책이 만들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해외 동향을 지켜보고 결정하겠다는 게 정부방침이다. 


한편 시카고 거래소 그룹은 세계 최대의 외환.상품.선물 거래소 기업이다. 


비트코인이 세계 금융 시장에 본격적으로 등재되고 선물로 거래될 경우 더 많은 기관투자자들과 기업들의 시장 참여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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